호평동오리촌1 첫글 4개월만에 아버님과 저녁식사 그리 멀리 사시지도 않지만 4월 아버님 생신 이후로 뵈러 가보지 못한 우리 ㅠㅠ 오빠한테 그렇게 ~ 그렇게 약속 잡아라 도련님이랑 셋이라도 만나라 라고 말했지만 진전이 없었는데 겨우 겨우 어제 만났다 오빠랑 도련님이랑 넷이서 저녁 먹으러 바로 식당에서 만났다 호평동 오리촌 첨 가봤는데 사람 무지하게 많았다 오빠가 여기 진짜 맛있어를 다섯 번 정도를 말한 듯… ㅋㅋㅋㅋㅋ 먹고 있던 중 오빠가 “사진 찍었어?” 하 깜빡하고 사진을 안 찍었다.. 왜 이제 말해줬냐며.. 회전 숯불 오리구이 먹을 때 땀 뻘뻘 흘리면서 먹느라 죽을 뻔했고 오리주물럭이랑 오리탕은 존맛이었다 좀만 덜 더웠으면 좋았을 텐데 볶음밥 못 먹어서 아쉽..ㅎㅎ 그리고 나와서 오리촌 근처에 걸어서 5분? 가면 쌍둥이 포차라는 곳이 있다길래 2차.. 2022. 8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