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일 엄마생신날
가족들과 모임에서 과음후 난또
다음날 반은 시체나 다름없었지만
토요일 나만 출근..
탕수육위에 추가한 겨란
귀욤
근데 팀장님 전날 술먹었다면서 1시에 나오셨다
넘 화가나 ~
그래서 짬뽕이랑 탕수육 사주셨다 ㅋ
(이번달 까지니까 참자)
(얼른 이 지옥에서 탈출하자)
집에와서 다시 열심히 포폴을 만들고 ㅠㅠ
창의력이 부족한 나
요즘 뭐랄까
내가 진짜 뭘 하고싶은건지 자꾸 의문이 들기도 하고
직업에대해 고민이 들기도 하는데 이제와서..? 라는 생각도 들다가 이제라도..! 라고 생각했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ㅋㅋㅋ
그러다가 또 이것도 재밌어보이고 저것도 배워보고싶고 진작에 배워볼걸 이러고~ 왜그러냐 진짜~
그러다 다시 “ 에라이 포폴이나 만들자” 이러고 원점.
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그러나
그러던와중
도련님이랑 도련님여자친구랑 남편이랑 넷이 놀러갓을때 만들었던 단톡이 아직있는데
도련님이 삼겹살 먹재서
급 삼겹살 먹으러 나가게됬다
ㅋㅋㅋㅋㅋㅋㅋㅋㅋ
두번째 방문중
저 야끼만두는
맛있는데
정말 나같은 맵찔이에겐 너무 매워료,..
삼겹에 간단히 술 하고
도련님네 가서 간단히 2차
자세
기욤냐
집에 있다가 다시 나가는거 싫어하는
우리집멍뭉
왜항상머리위에눕는거야
미안하다구 했자나
넘많이 자서
얼굴 눌린 감자..🫶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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